1. 휴식시간에 어깨나 등을 두드려 암기 능률을 올리자.
공부한 것을 차곡차곡 머릿속에 입력하고 싶다면 휴식시간에 어깨와 등을 두드리자. 뇌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므로 기억력이 높아진다. 우선은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다음에는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두드린다. 그 후 오른팔을 뒤로 돌려 손을 세워서 목과 등, 다음 왼손으로도 목과 등을 두드린다. 각각 10회 리드미컬하게 탁탁 두드리면 된다.
2. 암기하는데 가장 좋은 장소는 책상만이 아니다.
공부시간이 아니더라도 암기는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중요한 공식이나 지면, 연도 같은 것을 종이에 써서 집안 여기저기에 붙여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해 두면 세면대 앞에서 이를 닦으면서도 외울 수 잇고, 화장실에 앉아서는 물론이고 텔레비전 옆에 붙여 두면 광고 시간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붙이는 장소에 따라 교과를 분류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단 어디에 붙이는 가족들의 승인은 필수!
3. 암기사항은 재차 요약해서 적어 그것만큼은 꼭 외우자!
시험 범위 내용을 전부 암기한다는 것은 우선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암기에 약한 사람은 외울 내용을 되도록 간략하게 요약해 보자. 단, 평소부터의 노력이 약간은 필요하다. 평소에도 시험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받아야 한다.
즉, 빨간펜으로 쓴 부분이 최소한 외워야 할 암기사항이 되도록 확실하게 구분을 해 둔다. 시험 전에 암기 노트의 빨간 글씨부분을 암기하면 좀 더 편하게 외울 수 있다.
4. 암기 시작 전에 손바닥의 급소를 자극한다.
손바닥에는 '소지구'라는 급소가 있는데 새끼 손가락 아래의 볼록한 부분을 말한다. 이곳을 자극하면 뇌에 많은 혈액이 공급되어 활성화되기 때문에 기억력이 좋아진다.
소지구를 자극하려면 엄지 손가락으로 세게 누르거나 새끼손가락으로 컴퓨터 등의 키보드를 치면 된다. 암기를 시작하기 전에 5분만 하면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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